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백두대간 산림치유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8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청에서 경상북도문화토토 구인 구직공사(사장 김남일)와 백두대간 산림치유토토 구인 구직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백두대간 지역의 산림치유토토 구인 구직을 활성화하고 낙동정맥 트레일을 활용한 지역 특화 토토 구인 구직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백두대간 산림치유토토 구인 구직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낙동정맥 트레일 등 지역 특화 토토 구인 구직상품 발굴 협력 △산림토토 구인 구직정보 등 기관 보유 데이터 교류를 통한 융복합 토토 구인 구직상품 개발 등을 담고 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전국의 국가숲길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을 동서로 연결하는 동서트레일 조성 예정 구간(849km) 중 올해 개통하는 311km에 대하여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서경덕 이사장은 “산림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치유와 힐링의 가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등산·트레킹을 즐기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걷기 좋은 숲길이 토토 구인 구직자원으로도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